728x90 게임이야기43 동숲 해피홈으로 원하는 가구 얻기(성벽성탑받는법) 모동숲 해피홈으로 원하는 가구 얻는 방법(성벽, 성탑 얻기) 모동숲을 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점 중에 하나는 내가 원하는 가구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가구 아이템이 매일 상점에서 랜덤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때 내가 원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워낙 많은 수의 가구 아이템이 존재하다 보니, 정말 장기간 게임을 하지 않은 이상 모든 아이템을 얻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유저를 통해 얻을 수도 있긴 하지만, 마일리지로 거래를 하는 거라 마일리지가 얼마 없는 나로서는 꿈같은 일이다. 해피홈을 진행하면서 살 수 있는 가구 아이템이 늘어나긴 했지만, 별장을 계속 지어주면서 아이템을 늘려나가야 한다. 원하는 가구 얻기 조금 고민을 해보았다. 내가 원하는 가구를 사용하는 별장을 찾아 골라서 별장을 지어주게 .. 동물의숲 2022. 3. 26. 동물의숲 해피홈 - 리카와 마사마의 셰어하우스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리카와 마사마의 셰어하우스 만들기 셰어하우스 동물의 숲 추가 콘텐츠인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진행 중 17채의 별장을 완성하면, 셰어 하우스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두 번째 별장을 지어준 주민이 찾아와 셰어 하우스를 먼저 제안하는데, 강제 퀘스트이다. 나의 경우는 '리카'였다. 처음 셰어 하우스를 만드는 것이니 같이 살 주민을 선정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성격이나 취미, 또는 좋아하는 것이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엄청 신경을 쓴 것 같다. 결국 찾다 찾다 선택한 건 말 주민인 '마사마'였다. 그런데 곰곰이 다시 생각해보니, 왜 이런 매칭을 했는지 전혀 모르겠다. 결국은 순간적인 선택이었나 보다. 리카와 마사마 리카는 생쥐 동물 주민이다. 모여 봐요 동물의 숲 V.. 동물의숲 2022. 3. 24. 동숲 꿈꾸던 컨트리 하우스 만들기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캐롤라인의 꿈꾸던 컨트리 하우스 캐롤라인 오늘은 좀 콘셉트가 확실한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어서 이 동물 주민을 선택했다. 바로 캐롤라인이다. 캐롤라인은 다람쥐형 동물 주민이다. 나름 귀여운 외모에 비해 빨간 피부색이 매우 강렬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강렬한 인상과는 다르게 친절함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버릇은 '휴'이다. 한숨을 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아주 이상하진 않은 것 같다. 이제 캐롤라인의 집을 꾸며주러 가보자. 컨트리 하우스 캐롤라인이 꿈꾸는 이상적인 별장은 컨트리 하우스이다. 정열적이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소박한 시골풍의 집을 좋아하는 듯하다. 컨트리 하우스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매우 많은 듯하다. 그중에서도 내가 생각한 이미지는 미국 농.. 동물의숲 2022. 3. 23. 닌텐도 스위치 짱구의 여름방학 발매일 닌텐도 스위치 게임 - 짱구의 여름방학 애니메니션 '짱구는 못 말려'를 배경으로 만든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줄여서 짱구의 여름방학이 5월 4일에 출시된다. 어드벤처 장르의 전체이용가 게임이고, 1인 플레이만 가능하다. 일본에선 이미 21년 7월 15일에 발매가 되었다. 인기가 많은 짱구가 나와서 인지 초반부터 주목이 꽤 많이 되었다. 동물의 숲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짱구 동숲판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 게임의 첫인상은 그림 같은 시골 풍경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한국 발매 금액은 약 59,800원이다.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 짱구의 여름방학은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에 포함된 게임은 아니지만, 동일한 제작사와 스텝이 개발에 참.. 그외 게임 2022. 3. 22. 동숲 별장만들기 스트로베리 동물의 숲 해피홈 - 스트로베리 집 꾸미기(디저트 상품 개발) 스트로베리 동숲에는 다양한 동물 주민들이 있다. 그중에는 코뿔소 주민이 있다. 다른 주민들에 비해 코끝에 붙은 뿔 때문인지 얼굴이 조금 큰 느낌이다(절대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코뿔소라고 하면 조금 우락부락한 느낌이지만, 의외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코뿔소 주민들이 많다. 오늘은 그중에서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를 외쳤던 주민의 별장을 지어주려고 한다. 바로 '스트로베리'이다.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과일이 생각날 만큼 귀엽고 친근한 느낌이다. 딸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지 않는가! '스트로베리'는 친절함의 성격을 가진 동물 주민이다. 말버릇은 이름에 어울리게 '베리베리'라고 한다. 요리사 옷을 기본으로 입고 있다. 콧등에 하얀 .. 동물의숲 2022. 3. 21. 뽀야미의 동물의숲 집꾸미기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뽀야미(하얀 눈처럼) 오늘은 뽀야미의 집을 꾸며주려고 한다. 사실 뽀야미의 집은 예전에 한번 꾸몄다가 너무 대충 해준 것 같은 느낌에 자꾸 신경 쓰여서 다시 리모델링을 해주는 것이다. 뽀야미 '뽀야미'로 말할 것 같으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부터 나온 동물 주민이다. 귀여운 햄스 텀 주민인데, 온몸이 하얀색인 것이 특징이다.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뽀야미 인가보다. 다른 햄스터 주민들과 다르게 코가 없어서 곰돌이 같은 느낌을 주는 외모이다. 동그란 눈에 피부색과 대조되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다닌다. 말버릇은 뽀드득. 눈을 매우 좋아하나 보다. 생일은 1월 30일. 겨울에 태어났다. 하얀 눈처럼 말버릇이 뽀드 득인 것처럼, 해피홈 별장의 의뢰 콘셉트는 '하얀.. 동물의숲 2022. 3. 21. 동숲 해피홈 학교(도서관스타일)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학교 만들기(도서관) 도서관 전에 만들었던 학교를 대학교 도서관 스타일로 바꾸고 싶어서 리모델링해보려고 한다. 도서관에서의 추억은 다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그것보단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미지가 매우 로맨틱하기도 하고, 봄과 매우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봄의 캠퍼스에서 도서관 데이트라니! 너무 낭만적인 것 같다. 분명 현실은 그렇진 않겠지만, 조금 흐린 눈을 하고 이미지를 상상해보도록 하자. 일단 도서관이라고 하면 커다란 창문과 키보다 높은 책장이 필수 일 듯하다. 커다란 창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마주 보고 앉아도 공간이 많이 남는 커다란 책상들이 많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몰래 쪽지와 함께 음료수도 놓고 도.. 동물의숲 2022. 3. 20. 별의커비 디스커버리 체험판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체험판 후기 3월 25일 출시!! 3월 25일 출시 예정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가 체험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운로드하였다. 3월에 출시 예정인 게임 중 다들 많이 기다리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닌텐도를 산지 얼마 안 된 나조차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게임이다. 궁금하니, 신작 홍보 영상을 먼저 보았다. 꽤 귀여운 외모의 캐릭터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여러 스킬을 쓰는 모습이 귀엽고 신나 보여서 기대가 되었다. 체험판 시작 2인용으로도 가능하다는 말에 남편을 불러 같이 게임을 시작했다. 왠지 혼자 하면 제대로 깨지도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난이도는 봄바람 모드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쉬운 난이도를 선택했다. 시작하면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데,.. 그외 게임 2022. 3. 19. 동물의숲 고즈넉한 분위기의 집만들기 동물의 숲 인테리어 집 꾸미기 저번 집 꾸미기에 이어 오른쪽에 위치한 방을 새로 꾸며보려고 한다. 지금의 상태는 이것저것 막 쌓아놓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원래는 서재처럼 꾸며놓았었는데, 야외를 꾸미기 위해 가구를 하나둘씩 빼서 썼더니, 결과는 엉망진창 아주 난감한 상태가 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대로 놔둘 수 없으니, 모든 가구를 치우고 새로 예쁘게 단장해보자. 벽지 선택하기 저번 방 꾸미기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비슷한 색감을 써보려고 한다. 대신 톤을 좀 바꿔서 고즈넉한 분위기가 목표이다. 전체 벽지는 모던 창호지 문 벽을 사용했고, 한쪽 벽에 숲이 보이면 좋을 듯해서 악센트 벽지로 빛 이끼 숲 벽을 사용했다. 바닥은 어느 정도 색감을 맞춰 주기 위해 나무 모양의 바닥을 깔아주었.. 동물의숲 2022. 3. 18. 봄맞이 인테리어! 집안을 꾸며보자 동물의 숲 집 꾸미기 봄이 왔어요! 동숲을 시작했을 땐 12월이라 항상 눈밭만 봐왔었다. 쌓여있던 눈이 녹은 땅에 초록 잔디들이 깔린 섬을 보니, 내게는 좀 색다르게 다가왔다. 곳곳에 있던 메말라있던 잡초들은 조금 자라서 작은 꽃으로 바뀌었다. 노란 민들레로 바뀌었는데, 앙증맞은 게 꽤 귀여웠다. 꽃을 보고 있으니 우리 섬에도 봄이 왔다는 사실이 와닿았다. 인테리어 바꾸기 겨울 내내 쓰던 집의 인테리어를 바꿔보려고 한다. 겨울 동안 예쁘게 잘 썼던 크리스마스트리와 난로, 자잘한 크리스마스 용 소품들, 그리고 눈 내리는 벽지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내주던 통나무 가구들을 다 창고로 집어넣었다. 눈 내리는 창가 벽지는 정말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이었는데... 아쉽지만 보내 주기로 했다. 이제 다.. 동물의숲 2022. 3. 17. 해피홈 미애의 리사이틀 동물의 숲 해피홈 미애의 별장 만들기 오늘도 하루 일과로 해피홈을 방문했다. 해변에서 레시피도 줍고, 돌아보던 중, 미애를 만났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미애의 모습에 얼른 달려갔다. 유달리 인기 주민을 많이 만나는 건 기분 탓일까? 신기할 뿐이다. 절대로 인기 주민은 놓칠 수 없으니 얼른 가서 별장을 만들자고 제안해야겠다. 성숙한 아기곰 오늘 만난 미애는 아기곰 타입의 주민이다. 성격은 성숙함이다. 두 단어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숙함이란 차분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애와 말을 해보면 차분하게 말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기곰들 사이에선 유일한 성숙한 주민이다. 말버릇은 '어머머'이다. 성격과 매우 어울리는 말버릇이다. 미애의 외모는 다른 동물 주민들과는 조금 다르다... 동물의숲 2022. 3. 16. 최고의 한 잔을 선사하는 카페! 쭈니의별장 동물의 숲 해피홈 쭈니 별장 만들기 오늘도 만난 인기 주민 미첼을 만난 이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휴양지 제도를 방문한다. '오늘은 인기 주민이 놀러 와있지 않을까?'라는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해변을 둘러봤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인기 주민은커녕, 특별히 끌리는 주민도 없었다. 그러다 문득 '만들어진 시설에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전에 만들었던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시설은 별장을 지어준 손님들만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새로 보이는 얼굴들이 있었다. 유레카! 를 외치며 둘러보았다. 잠시 둘러본 카페에서 또다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뒤통수가 보였다. 동글한 귀에 아이보리색의 뒤통수! 바로 쭈니였다. 쭈니도 미첼과 마찬가지로 탑 티어의 인기 주민이다. 나에게 또.. 동물의숲 2022. 3. 1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