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병원 만들기
병원을 만들자!
25채의 별장을 지어주고 나면 병원을 만들 수 있게 된다. 20채쯤 별장을 짓고난 후 일하기를 누르면, 솜이가 배탈이 나서 병원에 가게 되는데, 그 이후에 찾아온 손님의 별장을 지어주고 나면 바로 그다음 차례에 솜이가 자신이 아픈 걸 겪어보니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을 만들자고 한다.
병원은 대기실과 진료실 두 곳을 만들게 된다. 병원 인테리어는 다양하게 콘셉트를 잡을 수 있다. 큰 병원도 가능하지만, 아이들이 주로 오는 소아과라던가, 독특한 느낌으로 포켓몬센터로 만드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 병원은 큰 전문 병원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어갔다.
대기실
대기실을 만들면서 매우 고민을 많이 했다. 의자를 많이 놓고 싶었는데, 또 너무 과해지면 이상해져 버려서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일단은 구역을 좀 나눠 주었다. 환자들이 대기하며 앉아 있는 곳과 간호사들이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
환자들이 기다리는 곳에는 지루하지 않게 티브이도 벽에 걸어주고, 음료수 자판기와 정수기, 커피와 잡지까지 놓아주었다.
의자를 어떤 것으로 놓을지 매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벽에 붙어있는 의자와 강의실 의자 두 가지 중 고민하다 결국엔 선택하지 못하고 둘 다 사용했다.
간호사는 뽀야미로 선택했다. 하얀 피부에 핑크색 간호사복을 입으니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웠다. 환자로 온 사이다는 정말 아픈지 표정이 좋지 않다.
진료실
의사 선생님은 리카를 선택했다. 이건 정말 리카 말고는 다른 주민을 선택할 수 없었다. 리카 정말 너무 찰떡이야!
리카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를 보며 캐롤라인의 진료를 봐주고 있다.
진료실도 구역을 조금 나누어 주었다. 앞쪽은 진료를 봐주는 의사 선생님의 자리이고, 옆엔 간단한 처방을 받고 링거를 맞는 환자들이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진료실 뒷 공간에 입원실을 만들어주었다. 의료기기들도 보이고, 좀 더 오래 누워있기 좋은 병원 침대를 배치해주었다. 억지로 공간을 만들어서 입원실을 만들어 주었는데, 나중에 총 12만 푸키를 기부하면 입원실을 증축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와서 접수원에서 아픈 부위를 말하고,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게 되면 그의 맞는 병원 테마 의상을 받을 수가 있다.
늦은 밤까지 근무하는 리카 의사 선생님과 뽀야미 간호사님~ 우리 섬 주민들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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